윤팔도 전통식

오늘 엿이 도착해서 가족들 한데 나누어 주었어요..

동생들이 얼마나 좋아 하는지 .....

다들 나이를 먹어도 옛날 먹을거리는 잊지를 못하는겄 같아요.

엿덕분에 가족들끼리 옛날 얘기좀 했읍니다.

지금은 먹을거리가 넘치는 세상이지만,

엿하나 마음것 먹기 힘들어던 적이 있었는지 우리아이들은 알랑가 모르겠네요.

참!그런데 남동생이 쌀로만들었던 빨강엿이가 안에 땅콩 들었던건가

재기억엔 그런데, 그것은 왜없는지 궁금해 하더군요.

아무조록 사업 잘대시길 빌면서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