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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덕 2009-09-17 10:12:19 추천: 추천 조회수: 2576
어린이날 원에 보내려구 가락엿.인절미호박엿.순대엿 이렇게 주문했는데
신랑하고 먹을라고 순대엿 주문한건데..딸아이가 너무 잘먹어서..할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원에 보냈습니다..조금 딱딱하긴한데 그리 달지도 않으면서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음...양이 조금 작긴한데..^^ 보~너스도 잊지 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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