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티비프로 방송을 가족들과 보다가 어머니가 먹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고 찾다가 기대반 걱정반 주문을 했어요..
방송에 나오는 맛집이라고 다 맛있진 않아서...이것두 그러면 어떡하지 고민했는데요...
그리고 저희어머니는 틀니를 하신다는....
그런데...받고 어머니가 제일 먼저 맛을 보시구선...손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딱딱하지도 않고 쫄깃하다네요^^
옛날 어머니 어릴적에 먹던 맛이라면서 너무 만족하시길래 저도 기분이 좋더군요^^
먹어보니 겉에 고물에 따라서 첫맛은 다 틀리구 끝맛은 달달한데요~
그런데 순대엿은 어머니가 드시기엔 조심스럽게 녹여 먹어야 될 것 같구요...
동생들과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엿에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오늘 두번째 주문이네요^^
항상 대박 나시구 좋은 인연 감사드려요^^
더욱 기쁨니다. 누구나 즐기고 좋아할수 있는 엿이 되기위해 많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