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잇는 전통엿의 명가 [윤팔도전통식품]

상품 구매후기

김인숙 2008-10-10 20:21:58 추천: 추천 조회수: 1215

호박엿하고 같이 구입했는데. 부드러운호박엿은 아이들 주고 가락엿은 저랑 신랑이 먹으려했는데,

4살짜리 우리딸 긴사탕이라고 가락엿을 쭉쭉 빨며 "맛있다"하네요...

8살우리아들은 검정고무신에서 나온 엿이라며 신기해하며 잘 먹어요.

일단 슈퍼에서 파는 사탕보다 훨씬 좋은 우리 먹거리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어요.

앞으로도 전국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좋은 재료로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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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권 2008-10-10 20:48:27 수정 삭제 진심으로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것은 어린아이들이 먼저 안다고 하지요. 엿이란 식품은 그런 식품입니다. 우리에겐 이런 무형의 유산이 지천에 깔려 있는데 우린 모르고 살고 있지요
윤일권 2008-10-10 20:50:01 수정 삭제 제가 그런 제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무척이나 안타깝고 안쓰러웠습니다. 아무도 모르는데 알려고 하지 않는데 그저 묵묵히 엿을 만드는 아버지를 보며 속상했습니다. 반면 오기도 생겼지요
윤일권 2008-10-10 20:56:44 수정 삭제 제아버지 그리고 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엿쟁이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우리의 엿을 잊지않게 알려 주세요. 올바른 전통문화를 알리는것은 부모인 우리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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