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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자 2012-06-27 18:44:55 추천: 추천 조회수: 2374
27일 오늘까지 강릉단오라 아침일찍 나갔어요..벌써.4번째 엿을 사러 갔더니 어제 다팔고 가셨다네요..어찌나 아쉽던지..단오에 엿장사 그렇게 많이 오지만 이렇게 부드럽고 맛난 엿은 처음봤어요.그래서 내년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렸답니다.한번 맛보면 다른엿 절대 못먹을겁니다...할아버지도 단오구경은 많이하셨나요????
이젠 여기를 이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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