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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형 2011-09-27 14:07:19 추천: 추천 조회수: 1742
지금 엿 다섯개째 오물오물 중입니다.
불연듯 엿이 무척 먹고 싶어 주문한 것인데 기대 이상은 고사하고 눈물이 흐를만한 맛이에요.
동네 슈퍼에서 파는 엿과는 격이 다릅니다. 포장지의 어르신이 '맛있제? 아가.' 하고 말씀하시는듯한 맛이랄까요.
그런데 걱정이 하나 있다면, 지금 제가 있는 곳에 냉장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수물 너더개 남았는데, 과연 녹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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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잊혀져가는 먹거리 엿을 3대째 7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이유를 남계형님과 같은 분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전해지고,
.
ð, . ^^
잊혀진다면 잊혀지는 그날까지 영원하다면 제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그렇게 묵묵히 해 나갈 것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그거 드실때 까지는 녹지 않을 겁니다.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