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팔도 전통식

 순대엿이랑 호박엿 먹어봤는데..

이야~

순대엿 너무 맛있네요~

이런 엿은 첨이예요~ ^^*

아이들 줄려고 사놓고..저혼자 다먹어버릴것 같아요~ ^^*

호박엿은 겉에 콩가루때문인지 무지 고소하고 순대엿보다 더 다네요~ ^^*

3살 4살 아들이 첨엔 뭔가하더니 호박엿을 젤 먼저 집어들었어요~

근데 너무 커서..침만 잔뜩 뭍히고는 먹길 포기하더라구요~

그래도 먹고싶은지..자꾸 달래서..

하나를 나무젓가락 굵기로 길게길게 늘려 냉동실 뒀다가 바삭하게~ 먹을수 있게 줬더니..

대박입니다~  ㅎㅎ

아이들도 먹을수 있게 가늘게는 안되나요..?

오늘은 날이 더워서 택배상자안에 엿이 몰랑하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만들어줬죠~

엿은 말그대로 정말 맛있고..질리질 않네요..

하나..불편한건 너무 커서..하나 하나 일일히 늘려 아가들에게 줘야한다는것..-_-;;;;;;;

가늘게도ㅗ 말들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