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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2009-09-16 09:54:05 추천: 추천 조회수: 916
넉넉한 인심까지..그득담아 보내셨더군요...
아이들이 신나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열심히 먹고 있구여..ㅋㅋ
요즘은 이런 가락엿을 아이들이 접하기가 힘든데..
가락엿을 보자마자 엿치기 한다고 난리..
만화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한가봐여..
이젠 그 맛에 반해 냉장고 문이 망가질 지경..ㅋㅋ
거기다 개별포장..굿~~!!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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