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아저씨가 큼지막한 박스를 가지고 오셨네요...
박스를 뜯어보니 신문지에 뾱뾱이에 아주 정성껏 사주셧네요...
박스하나하나마다 켜켜이 뾱뾱이를 넣어주시고..
작은 상자 열어보니 이쁜보자기가 두개 세개씩 들어있는게 너무 이쁘네요..
근데요...ㅋㅋ맛보기 엿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없어요...
저도 하나 먹어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워요...포장된 박스있는거 뜯어서 먹고 싶은 걸 꾹 참고 있답니다..ㅋㅋㅋ
지난번에 호박엿 1키로 사서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설지나면 또 주문해서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