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도착한 인절미 엿이랑 가락엿 잘 먹고 있습니다.
여기 엿 맛에 익숙해 져서 다른 곳에서 먹는 엿은 왠지 사이비 엿(?)같은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암튼 맛있다는건 기정 사실인데 한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락엿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가락엿이 너무 가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름철에 배송을 해서 가락엿의 형태는 조금 녹아서 납작엿에 가깝기는 했지만요 왠지 크기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좀 빈약함마저 느끼겠더라구요!
갯수보다는 조금 크기를 조정해서 한개를 먹어도 넉넉함을 느낄수 있게끔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엿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주변사람에게 가락엿을 맛보이기도 했지만 한결같이 조금 가늘다 라는 애기를 하더라구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약간 두께를 통통하게 한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모쪼록 더욱 번창하시고 더 맛있고 행복을 느낄수 있는 엿을 만들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