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에 받았습니다. 빠른 배송에 감사하구요..
가정의달의 달 이벤트하신다는 문자 받고 생각나서 여러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샀어요..
저 혼자 맛보고 후기 남기려니 주변사람들 반응을 못적는것이 좀 아쉽지만,
저와 비슷할꺼라고 생각하면 몇자 적어봅니다.
생강엿은 참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순대엿은 고소하고 바삭해서 강정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였어요..
인절미 호박엿은 생강엿에 비해 처음씹을때 조금 딱딱한 느낌이지만 콩가루의 고소함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몸이 찬 편이라 생강엿으로 먹으면 좋을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모두 맛이 좋아서 나누어 드실 분들도 좋아 하실듯 합니다.
덤으로 포장해 주신 호박엿도 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궁금한것 한가지
순대엿과 호박엿에는 유통기한과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생강엿에는 생강엿이라는 이름표만 있어서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집에서 먹을 것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 일이지만..^^
앞으로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계속 번창하시길....
윤팔도 전통엿은 모든제품을 100%수제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과 마음으로 전통을 지켜가겠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는 지금 디자인중입니다.
디자인 중이구요. 조만간 멋진 디자인으로 거듭날것입니다. 많은 사랑과 홍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